강화도 카페2 강화도 카페 트라몬토: 바다뷰 + 족욕 = 힐링 공식 완성 이번 주 일요일 아무 계획 없이 아내와 함께 강화도로 향했다. 오랜만에 바다가 보고 싶었기 때문. 그런데 예상치 못한 좋은 장소를 발견했다. 검색창에 '강화도 바다가 보이는 카페'를 입력 후 훑어보던 중 '족욕'이라는 단어가 눈에 들어왔다. 바다를 앞에 두고 족욕하는 카페 바로 강화도 카페 트라몬토다. 무계획 여행의 행운 같은 순간이었다. 바다 앞에서 족욕강화 카페 트라몬토는 화도면 해안남로에 위치한 뷰 맛집이다. 해안도로 달리다 접어든 길. 내비를 잘 보지 않으면 놓치기 쉽다. 급경사를 따라 올라가면 카페 타라몬토 주차장 팻말이 보인다. 걸어 올라오려면 등산하듯 해야 한다. 카페 건물 앞 뒤로 제법 넓은 주차장이 있으니 마음놓고 차를 가져오면 된다. 주차장에서 카페로 올라오는 순간 뒤를 돌아보면 보이는.. 2025. 8. 27. 토크라피 : 강화도 동막해변 오션뷰 카페 갑자기 바다가 보고 싶다는 생각에 동막해변을 찾았습니다. 4년 전 연예시절에도 한번 와봤던 곳이라 추억이 새록새록했습니다. 4년 전과 같이 저녁으로 바지락 칼국수와 감자전을 먹은 뒤 뷰가 좋은 카페를 검색했습니다. 그렇게 해서 찾은 토크라피는 기대보다 더 좋았습니다. 이제부터 강화도 동맥해변 오션뷰 카페, 토크라피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살롱의 모습을 담은 토크라피 토크라피는 동막해변에서 5분 정도 거리에 있습니다. 주차장은 카페 입구 근처에 있는 1 주차장과 조금 멀리 떨어져 있는 제2 주차이 있었습니다. 다행히 1 주차장에 차를 세울 수 있어 걷지 않고 카페로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카페 입구는 아래 사진처럼 카운터로 들어가는 작은 문과 별관과 야외 좌석으로 바로 들어갈 수 있는 큰 대문이 있습니다. .. 2023. 8.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