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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cle thumbnail 페낭 젤라또 맛보기: 수수 젤라토(SUSU GELATO), 부오노 젤라토(Buono Gelato) 페낭에서 커피만 마신 건 아니다. 조지타운을 돌아다니다 보면 젤라토 가게들이 가끔씩 눈에 띄었다. 눈에 띈 젤라토 가게 중 방문한 곳은 오늘 소개하는 단 2군데. 한 곳은 독특한 영업 방식이 궁금해서, 다른 한 곳은 메뉴가 궁금해서 방문했다. 과연 두 젤라토는 다른 곳들과 어떻게 달랐을까?목차SUSU GELATOBuono GelatoSUSU GELATO조지타운 관광지 중 하나인 Kapitan Keling 사원 거리를 걷다 발견한 곳이다. 줄을 길게 늘어선 고객들 때문에 자연스럽게 걸음을 멈췄다. 그런데 젤라토 가게에 문이 없다. 손님들은 벽에 뚫어놓은 작은 구멍을 통해 주문하고 젤라토를 받아갔다. 이러한 영업방식 하나만으로 손님들이 줄을 서게 만들었다. 그런데 막상 이용해 보니 줄이 길게 늘어선 이유가 .. 2026. 9. 7.
article thumbnail 올드타운 화이트 커피(OLDTOWN White Coffee) 페낭 공항 지점 솔직 후기(장단점 포함) 오늘 소개하는 올드타운 화이트 커피(OLDTOWN White Coffee)는 페낭 여행 시 종종 볼 수 있는 로컬 커피 체인이다. 몇 번 방문할 기회가 있었지만 결국 다른 카페를 선택하면서 페낭에서의 마지막 날이 되었다. 이제 랑카위행 비행기를 타기 위해 페낭 국제공항에 도착했다. 이곳에서 다시 만난 올드타운 화이트 커피. 페낭에서 들린 마지막 카페가 되었다. OLDTOWN White Coffee는?올드타운 화이트 커피는 1999년 말레이시아 이포(Ipoh)에서 시작된 프랜차이즈 카페란다. 현재 말레이시아는 물론 해외 21개국에 진출되어 있는 말레이시아 로컬 브랜드다. 이곳 인스턴트커피가 한국에서도 꽤나 유명해 말레이시아 여행 시 구매하는 사람들도 많다고. 놓치려야 놓칠 수 없는 위치우리가 방문한 올드.. 2026. 9. 4.
article thumbnail 페낭 카페 페링기 커피 가든(Ferringhi Coffee Garden), 해변 산책 후 쉬어가기 좋은 곳 안녕, 궁금한 건 못 참는 호기심홀릭이다. 현지인이 찾는 물놀이터 타만 림바 텔룩 바항(Taman Rimba Teluk Bahang)과 바투 페링기 비치(Batu Ferringhi Beach)에서 계속 걸었더니 땀이 비 오듯 쏟아지더라. 특히 페링기 비치의 강렬한 태양빛 덕분에 목이 말랐다. 페링기 비치 근처 카페를 검색해서 찾은 곳 바로 페링기 커피 가든(Ferringhi Coffee Garden)이다.어떻게 찾아가야 할까?Ferringhi Coffee Garden은 페낭 대표 해변 바투 페링기(Batu Ferringhi) 근처에 있다. 정원 같은 분위기로 유명한 브런치 카페라고. 구글맵에 'Ferringhi Coffee Garden'로 검색하면 바로 찾을 수 있다. 단, 바로 왼편에 'Ferringh.. 2026. 9. 2.
article thumbnail 충주 로스터리 카페 로조 커피(ROJO COFFEE): 친절한 사장님이 기억에 남는 곳 충주 1박 2일 여행 마지막 방문지는 충주 로스터리 카페 로조 커피(ROJO COFFEE)였다. 직접 로스팅하고 별도의 주차장이 있는 곳을 찾다가 발견한 곳이다. 카페 분위기와 커피 맛도 좋았지만 친절한 사장님이 기억에 남는 곳이다. 오랜만에 커피가 아닌 사람이 기억되었던 카페였다.충주 이튿날. 아침부터 비가 쏟아진다. 다행히 체크 아웃 할 때쯤 비가 줄어들었다. 그리고 점심을 먹을 때까지 비가 오다 말다 한다. 빗길 운전 걱정에 예정보다 빨리 서울행을 택했다. 네비를 찍어보니 서울까지 세 시간 조금 넘게 걸린다. 장거리 운전을 하기 전 카페인 충전을 위해 방문한 카페가 바로 오늘 소개하는 로조 커피다. 화이트와 초록의 조화로조 커피 외에도 직접 로스팅하는 카페가 여럿 있었다. 하지만, 주차장까지 고려해.. 2026. 8. 31.
article thumbnail 충주에서 가장 힙한 카페 세상상회: 커피보다 복숭아 주스가 맛있었던 곳 충주 2일 차. 체크아웃 후 힙한 카페를 찾아가기로 했다. AI에게 충주에서 힙한 동네를 추천받았다. 그곳이 바로 관아골. 이 관아골 중심에 있는 카페가 오늘 소개할 세상상회다. 이름부터 예사롭지 않은가? 과연 이름만큼이나 분위기와 맛도 예사롭지 않았는지 함께 살펴보자.왜 카페 이름이 세상상회일까?앞서 말했듯 세상상회는 관아골에 있다. 동네 지명이 관아골인 이유는 이곳에 충청 감영 유적지가 있기 때문이다. 세상상회는 이 충청 감영에서 도보로 1분 거리에 있었다. 세상상회 이름만 보면 기존 상회(가게)를 리뉴얼해 만든 카페라고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세상상회는 2018년 오래된 빈집을 고쳐 만든 카페다. 세상상회에서 세상은 대표 부부의 이름에서 따왔다고 한다.(이세은 대표의 세와 이상창 대표의 상) 상회는.. 2026. 8. 28.
article thumbnail 충주 카페 소소한 행복: 지연식 핸드 드립을 맛볼 수 있는 곳 페낭 여행 후 국내 여행도 하고 싶다는 아내. 여러 지역이 후보지로 거론되었으나 최종 낙찰은 충주. 바다가 아닌 초록초록한 무언가를 보고 싶다며 선택한 곳이다. 1시 넘어 점심을 먹고 찾아간 카페. 바로 오늘 소개할 충주 카페 소소한 행복이다. 지연식 핸드 드립을 소개한다는 문구에 이끌려 선택한 곳이다.지연식 핸드드립?충주에서 첫 식사는 라면이었다. 카페 게으른 악어에서 라면을 직접 끓여 먹었다. 라면을 먹고 나니 커피가 당겼다. 물론 게으른 악어에서도 커피를 마실 수도 있었지만 이동하기로 했다. 기왕이면 충주 이곳저곳을 방문하고 싶었기 때문이다. 충주에도 여러 카페가 있었지만 가장 눈에 띈 건 지연식 핸드 드립을 표방한 소소한 행복이었다. 지연식 핸드 드립이라는 단어를 들으니 커피를 천천히 추출하는 모.. 2026. 8. 26.
article thumbnail 페낭 카페 앙앙스 로스터리(Ang Ang's Roastery), 호텔 커피 캡슐 덕에 알게 된 곳 안녕, 호기심홀릭이다. 이번엔 말레이시아 페낭에서 궁금증을 못 참고 찾아간 카페를 소개한다. 숙소에 비치된 커피 캡슐에 적힌 낯선 이름 하나가 자꾸 눈에 밟히더라. Ang Ang's Roastery. 검색해 보니 오프라인 매장이 있다는 걸 알게 됐다. 점심을 먹고 바로 찾아가게 됐다.찾아가는 법, 탄중붕아까지 어떻게 가야 할까?Ang Ang's Roastery - Tanjung Bungah는 자체 로스팅 원두로 유명한 로스터리 카페다. 해변가 브런치 카페 Biru Biru On The Island에서 점심을 먹고 나른해진 채로 그랩을 불렀다. 거리는 겨우 2.4km로 도착까지 6분이면 충분하더라. 조지타운이나 거니 드라이브 쪽에서 온다면 살짝 외곽처럼 느껴질 수도 있다. 카페 분위기, 외관과 내부는 어.. 2026. 8. 24.
article thumbnail 페낭 카페 추천 1.618 로스터리 안다만(1.618 Roastery Andaman), 신도시 감성의 카페 안녕, 호기심홀릭이다. 페낭힐 카페 몽키컵에서 진한 모카포트 커피를 마시고 나오는 길, 문득 이런 생각이 들더라. 요즘 말레이시아 사람들은 대체 어떤 커피를 마실까. 그 궁금증 하나로 그랩을 잡아타고 곧장 달려간 곳이 바로 1.618 로스터리 안다만(1.618 Roastery Andaman)이다.1.618 Roastery Andaman은 페낭의 신흥 해안 개발지 Pulau Andaman에 자리한 스페셜티 커피 로스터리 카페다. 원래 조지타운 Beach Street에 있던 매장이 바다 가까운 안다만 섬으로 옮겨오면서 더 넓고 여유로운 공간으로 다시 태어났다. 커피 한 잔 가격은 대략 RM12~19 선으로, 원화로 환산하면 약 3,600원~5,700원 정도다(2026년 8월 기준, 환율 변동 있을 수 있음).. 2026. 8.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