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발 그라인더1 코만단테 vs 알리발 그라인더 비교 후기 요즘 입문용 그라인더의 수준이 꽤 높아졌다. 하지만 조금만 더 나은 걸 사려 하면 가격이 훌쩍 뛴다. 5만 원대 이하와 10만 원대 그라인더는 성능 유의미한 차이를 보인다. 물론 비싼 게 항상 좋은 건 아니다. 하지만 사용자의 평가가 좋은 그라인더도 가격대별로 확실한 벽이 있다. 그래서 눈은 점점 위를 향한다. 결국엔 코만단테라는 이름에 닿게 된다.첫 그라인더, 카플라노의 추억처음 손에 쥔 수동 그라인더는 카플라노 크라인더(Cafflano Krinder). 당시 가격은 5~6만 원대였다. 커피 초보 시절 유튜브와 블로그를 뒤져가며 고른 아이템이었다. 그땐 뭐든 새로워서 좋았다. 사실 집에서는 전동 그라인더를 주로 쓰니까 수동은 여행용이었다. 간단한 1박 2일 여행뿐만 아니라 해외여행도 함께 했다. 여행지.. 2025. 11.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