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 커피집1 태안 카페 소개: 로스터리 카페 '태안 커피집'의 스페셜티 커피 태안에서 만난 인상적인 로스터리 카페 한 곳을 소개해보려고 한다. 이름부터 '태안 커피집'. 지명을 써서 어디서 많이 들어본 듯하지만 막상 가보면 '여기가 맞나?' 싶은 묘하게 자리 잡은 곳이다. 태안이나 안면도 여행 중 스페셜티 커피를 마실 수 있는 로스터리 카페를 찾고 있다면 이곳을 주목하자.잘못 왔나?서울로 돌아오는 길 태안 시내 외곽 잠깐 커피 한잔 하려던 참에 들른 이곳. 내비게이션을 따라간 끝 도착한 곳은 뜻밖에도 '박속 낙지탕' 간판이 크게 걸린 식당. '어라, 잘못 왔나?' 싶은 순간. 입간판 위 작게 쓰인'태안 커피집'이라는 간판이 눈에 들어왔다. 맞다. 여기다! '잘못 왔나?'라는 생각을 거둔 뒤 건물을 보면 2층에 '여운이 남는 커피'라는 글귀도 발견할 수 있다. 유심히 보지 않으면 .. 2025. 6.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