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차 라테2 말차 라테, 카페보다 더 맛있게 집에서 만들기: 말차 라테 완전 정복 안녕, 이번엔 말차다. 그냥 말차도 아니고, 말차 라테다.초록빛 한 모금으로 하루를 시작하고 싶은 사람들 카페 가긴 귀찮지만 예쁜 음료는 마시고 싶은 사람들 다 모여라. 이건 카페 퀄리티의 말차 라테를 내 손으로 만들기 프로젝트다. 준비물 어렵지 않다. 과정도 어렵지 않다. 이제 시작해 보자. 말차 라테, 집에서도 만들 수 있을까?말차 라테! 쌉싸름한 말차 향 뒤에 살짝 느껴지는 고소한 우유의 부드러움. 너무나 훌륭한 조합이다.그래서 집에서 만들어봤다. 그런데 망했다. 덩어리 진 말차, 우유랑 분리된 층, 밍밍한 맛. 왜 그럴까? 말차 라테는 '재료 + 도구 + 순서 + 온도'의 싸움이더라. 이걸 알고 나니 그다음부터는 괜찮았다. 오히려 카페보다 맛있다. 말차 라테는 집에서도 충분히 만들 수 있다... 2025. 9. 15. 시드니 3대 커피, 싱글오(Single O) 리얼 방문기 시드니 3대 커피로 알려진 카페 중 하나 싱글오(Single O). 시드니 여행 시 꼭 방문하기로 마음먹었었다. 그런데 시드니 한 카페 사장님이 던진 말이 머리를 맴돌았다. '싱글오는 커피 맛집이라기보단 바리스타 학교 같은 곳이다.' 이 말이 꽤 인상적이었다. 그래서, 싱글오 써리힐(Single O Surry Hills)에 다녀왔다. 자 지금부터 시드니 3대 커피, 싱글오(Single O) 리얼 방문기 시작. 싱글오는 2003년 Emma와 Dion Cohen 부부에 의해 탄생했다. 당시엔 낯설었던 싱글 오리진 커피에 집중하면서 시드니 커피 문화에 영향을 준 것으로 알려져 있다. 현재는 일본까지 진출한 글로벌 스페셜티 커피 브랜드다.잘 짜인 시스템싱글오 써리 힐즈점. 이곳 역시 간판으로는 찾기 힘들다... 2025. 7.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