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 카페 추천2 명동 카페 라사르 커피 명동점: 에스프레소 바에서 에스프레소를 아내의 사촌 동생이 두 번째로 소개한 명동 카페는 라사르 커피 명동점. 에스프레소 전문점이다. 평소 에스프레소를 즐기지는 않지만 에스프레소 전문점에서는 에스프레소를 마셔야지. 그래도 하루 에스프레소만 두 잔을 마신 건 손에 꼽는 듯하다. 라사르커피 명동점에서 우리나라에도 이런 곳이 있다니 싶었다. 과연 어떤 점에서 이렇게 느꼈을까? 명동 마지막 방문 카페명동 마지막 스케줄은 라사르커피. 루리커피와 호우커피에 이어 세 번째로 마신 커피다.루리커피가 초 럭셔리라면 이곳은 아주 대중적인 에스프레소를 지향하는 듯했다. 호우커피는 그 중간쯤 라사르커피 명동점은 명동역 10번 출구에서 89m 떨어져 있다. 명동역 출구에서 한 블록 뒤쪽에 위치해 명동 메인 거리에서는 조금 떨어져 있다. 그래서 사람이 많을까 싶었는데.. 2025. 12. 3. 호우커피(HOWW) 명동 팝업스토어 방문기: 수박말차부터 에스프레소까지 루리커피(ㄹㄹㅋㅍ) 바리스타에게 소개받은 카페로 첫 번째는 같은 명동에 있는 호우커피 명동팝업스토어. 2020년 KOREA COFFEE ROASTING 챔피언인 김민호 로스터가 있는 곳이라고 했다. 그런데 추천한 메뉴는 수박말차였다는 사실. 그래서 호기심을 이기지 못하고 점심을 먹고 방문했다. 그 결과는?조금 애매한 위치호우커피 명동팝업스토어는 명동역 4번 출구에서 152m 정도 떨어진 HOTEL NEW ORIENTAL 1층에 있다. 사람들이 붐비는 메인 상권에서는 살짝 벗어난 곳이다. 게다가 입구는 메인 도로가 아닌 측면에 있다. 간판도 살짝 애매하다. HOTEL DRIP & DROP coming in 2026이라는 간판만 보이기 때문. 아마 2026년 오픈할 DRIP & DROP 자리에 팝업으로 한정.. 2025. 12.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