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verage Culture/Penang & Langkawi16 랑카위 카페 소개 - 따뜻하고 모던했던 라티튜드 6 카페(Latitude 6 Cafe Langkawi) 페낭 일정을 마치고 랑카위로 향했다. 5박 6일간의 랑카위 여행은 쉼이 되었다. 페낭에서 무리를 했던 탓인지 아내와 나 번갈아가며 아팠기 때문. 그래서 랑카위에서는 많은 곳을 돌아다니지 않았다. 랑카위에서 소개할 카페는 총 2군데다. 오늘은 가장 요즘스러웠던 라티튜드 6 카페(Latitude 6 Cafe Langkawi)를 알아본다. 말레이시아에서 카페란말레이시아에서 Cafe는 우리나라와는 조금 달랐다. 우리나라에서 카페라고 하면 커피, 차, 디저트 중심인데 페낭과 랑카위에서는 간단한 아침식사와 점심을 제공하는 곳이 많았다. 특히, 말레이시아 전통 카페라고 할 수 있는 kopitiam(코피티암)은 Kopi(커피) + Tiam(가게)라는 이름과 다르게 국수·밥·딤섬 등의 식사 메뉴도 있었다. 말레이사에서 .. 2026. 9. 23. 페낭 조지타운 힌 버스 디포(Hin Bus Depot) 일요 마켓에서의 커피 한 잔 힌 버스 디포(Hin Bus Depot)는 페낭 조지타운 핫 플레이스 중 하나다. 1940년대 버스 차고였던 곳을 리노베이션 한 공간이다. 이곳을 평일에 한 번, 일요일에 한 번 찾았다. 평일은 조용했던 이곳이 일요 마켓(Sunday Market) 때는 사람들로 북적였다. 그리고 페낭에서 제일 맛있었던 커피를 맛볼 수 있었다. 힌 버스 디포 일요 마켓의 분위기와 이때 마셨던 커피는 어땠을까? 평일의 Hin Bus Depot평일 만난 힌 버스 디포는 조용했다. 넓은 공터와 그라비티 그리고 문을 연 몇 개의 가게들이 전부였다. 그리고 한쪽에는 전시회도 하나 열리고 있었다. 사람들이 없어 적막하지만 공간 자체는 감각적이었다. 편안하게 사진을 찍기 좋은 환경이었다.Sunday Market일요일 이곳을 다시 찾았.. 2026. 9. 21. 페낭 칵테일바 굿 프렌즈 클럽(Good Friends Club) - 편의점 모습을 한 힙한 칵테일바 페낭에서 방문한 칵테일바 두 곳. 하나는 백도어 보데가(Backdoor Bodega), 다른 하나는 오늘 소개하는 굿 프렌즈 클럽(Good Friends Club)이다. 둘 다 현지 젊은이들에게 인기 있는 힙한 칵테일바다. 굿 프렌즈 클럽은 지난번에 소개한 백도어 보데가와 어떻게 달랐을까? 내일이면 랑카위로 떠난다. 페낭의 마지막 밤에 그냥 일찍 자기가 싫었다. 그래서 페낭의 마지막 숙소 Hompton by th Beach Penang에서 그랩을 타고 조지타운을 향했다. 목적지는 Good Firends Club 칵테일바. 조지타운 근처 숙소에 머물 때부터 가고 싶었으나 못 갔던 곳이다. 결국 마지막 밤에 가고 싶었던 곳을 가게 된 것. 마트가 아니라 칵테일바굿 프렌즈 클럽은 조지타운에서 꼭 들려야 할 .. 2026. 9. 18. 페낭 러브레인(Lorong Love / Love Lane) 펍 & 바 - Chulia Court 와Micke's Place 페낭 조지타운의 러브레인(Lorong Love / Love Lane)은 페낭 스트리트 아트 못지않게 유명한 관광지다. 이곳에는 카페·바·게스트하우스·소품샵들이 모여 있다. 그리고 이곳에서 가장 눈에 들어온 건 펍 & 바들이다. 도로로 향해 앉아 맥주를 마시고 있는 모습이 여유로워 보였기 때문. 이번 포스팅에서는 러브레인에서 방문했던 Micke's Place와 Chulia Court를 소개한다. 네온사인으로 화려했던 러브레인해가 질 무렵 호텔에서 나와 슬슬 러브레인까지 걸어 나왔다. 참고로 이곳은 페낭 두 번째 숙소인 Cheong Fatt Tze(청파젯)에서 걸어서 7분 거리에 있다. 어둑해질수록 눈에 띄는 건 네온사인들이다. 이 네온사인이 조지타운 다른 지역과는 다른 느낌을 만들었다. 저녁에 더 화려하.. 2026. 9. 16. 페낭 칵테일 바 백도어 보데가(Backdoor Bodega) 옷가게 뒷에 펼쳐지는 스피크이지바 페낭에서 찾아간 칵테일 바는 두 곳. 오늘 그 두 곳 중 하나인 백도어 보데가(Backdoor Bodega)를 소개한다. 이곳은 스피크이지바로 겉에서 보면 옷가게다. 말레이시아 식재료를 사용한 칵테일 메뉴로 유명한 곳이다. 2022년 Asia’s 50 Best Bars에서 페낭 최초 100위 안에 든 바여서 기대가 큰 곳이었다. 칵테일바를 가는 이유우리나라 여행이든 해외여행이든 꼭 방문하려고 하는 곳이 있다. 카페, 맛집 그리고 칵테일 바다. 칵테일 바는 많은 가게들이 문을 닫는 시간에도 영업을 하는 경우가 많다. 자칫 지루해질 수 있는 저녁 시간을 풍성하게 만드는 게 칵테일 바다. 특히 해외에 나갔을 때는 전통적인 칵테일 이외에 그 나라만의 특색을 가진 칵테일 바를 찾아보려고 한다. 대만에서 Bar M.. 2026. 9. 9. 페낭 젤라또 맛보기: 수수 젤라토(SUSU GELATO), 부오노 젤라토(Buono Gelato) 페낭에서 커피만 마신 건 아니다. 조지타운을 돌아다니다 보면 젤라토 가게들이 가끔씩 눈에 띄었다. 눈에 띈 젤라토 가게 중 방문한 곳은 오늘 소개하는 단 2군데. 한 곳은 독특한 영업 방식이 궁금해서, 다른 한 곳은 메뉴가 궁금해서 방문했다. 과연 두 젤라토는 다른 곳들과 어떻게 달랐을까?목차SUSU GELATOBuono GelatoSUSU GELATO조지타운 관광지 중 하나인 Kapitan Keling 사원 거리를 걷다 발견한 곳이다. 줄을 길게 늘어선 고객들 때문에 자연스럽게 걸음을 멈췄다. 그런데 젤라토 가게에 문이 없다. 손님들은 벽에 뚫어놓은 작은 구멍을 통해 주문하고 젤라토를 받아갔다. 이러한 영업방식 하나만으로 손님들이 줄을 서게 만들었다. 그런데 막상 이용해 보니 줄이 길게 늘어선 이유가 .. 2026. 9. 7. 올드타운 화이트 커피(OLDTOWN White Coffee) 페낭 공항 지점 솔직 후기(장단점 포함) 오늘 소개하는 올드타운 화이트 커피(OLDTOWN White Coffee)는 페낭 여행 시 종종 볼 수 있는 로컬 커피 체인이다. 몇 번 방문할 기회가 있었지만 결국 다른 카페를 선택하면서 페낭에서의 마지막 날이 되었다. 이제 랑카위행 비행기를 타기 위해 페낭 국제공항에 도착했다. 이곳에서 다시 만난 올드타운 화이트 커피. 페낭에서 들린 마지막 카페가 되었다. OLDTOWN White Coffee는?올드타운 화이트 커피는 1999년 말레이시아 이포(Ipoh)에서 시작된 프랜차이즈 카페란다. 현재 말레이시아는 물론 해외 21개국에 진출되어 있는 말레이시아 로컬 브랜드다. 이곳 인스턴트커피가 한국에서도 꽤나 유명해 말레이시아 여행 시 구매하는 사람들도 많다고. 놓치려야 놓칠 수 없는 위치우리가 방문한 올드.. 2026. 9. 4. 페낭 카페 페링기 커피 가든(Ferringhi Coffee Garden), 해변 산책 후 쉬어가기 좋은 곳 안녕, 궁금한 건 못 참는 호기심홀릭이다. 현지인이 찾는 물놀이터 타만 림바 텔룩 바항(Taman Rimba Teluk Bahang)과 바투 페링기 비치(Batu Ferringhi Beach)에서 계속 걸었더니 땀이 비 오듯 쏟아지더라. 특히 페링기 비치의 강렬한 태양빛 덕분에 목이 말랐다. 페링기 비치 근처 카페를 검색해서 찾은 곳 바로 페링기 커피 가든(Ferringhi Coffee Garden)이다.어떻게 찾아가야 할까?Ferringhi Coffee Garden은 페낭 대표 해변 바투 페링기(Batu Ferringhi) 근처에 있다. 정원 같은 분위기로 유명한 브런치 카페라고. 구글맵에 'Ferringhi Coffee Garden'로 검색하면 바로 찾을 수 있다. 단, 바로 왼편에 'Ferringh.. 2026. 9. 2.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