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Tour/Local Cafe Tour31 경기도 의왕 한옥카페 초평가배 방문기: 왕송호수 뷰와 전통차 즐기기 이번 주말엔 커피용품 쇼핑하러 의왕에 있는 베라커피 아울렛에 다녀왔다. 거기서 그냥 집에 오긴 아쉬워 뷰 좋은 카페에서 음료 하나 마시고 가고 싶더라. 백운호수 쪽은 이미 한 번 다녀왔고 뭔가 새로운 뷰를 원했다. 그러다 블로그에서 봤던 왕송호수 핑크뮬리가 떠올랐다. 왕송호수 근처 카페를 검색하다 찾은 곳 이 바로 한옥카페 초평가배. 날씨가 꽤나 쌀쌀해져 핑크뮬리는 볼 수 없겠지만 분위기가 좋아 보여 일단 출발했다. 건물 구조가 독특하다왕송호수 근처엔 카페가 진짜 많다. 검색할 때만 해도 '이렇게까지 많다고?' 싶었는데 가보니 정말 대한민국은 카페의 나라다. 초평가배는 단번에 알아볼 수 있었다. 왜냐하면, 유일하게 한옥 지붕이 있었기 때문. 이 카페는 구조부터 특이하다. 필로티 구조라서 1층은 주차장 2.. 2025. 10. 28. 원주 절벽 뷰카페 스톤크릭(STONECREEK): 뷰만큼 만족스러웠던 커피 원주에서 중앙 시장에서 점심을 먹고 카페를 찾았다. 간만에 뷰카페를 가자는 아내의 의견에 따라 찾아간 곳이 바로 원주 뷰카페 스톤크릭(STONECREEK)이다. 절벽이 보이는 뷰카페는 어떨까 하는 기대감을 가지고 네비를 따라갔다. 도착하자마자 보이는 절벽뷰에 눈길이 갔다. 하지만 더 놀랐던 건 커피맛. 사실 뷰카페에서 커피 맛을 기대하긴 쉽지 않다. 하지만 이곳은 예외였다. 이번 글은 원주 여행 루트에 넣기 딱 좋은 카페 스톤크릭 방문기다. 뷰도 맛도 놓치고 싶지 않다면 이곳에 대해 알아두자. 자연과 카페의 완벽한 조화절벽 뷰의 정수주차장에 차를 세우자마자 시선을 사로잡는 건 두 개의 건물 뒤로 펼쳐진 거대한 절벽이었다. 이 두 건물을 지나치면 야외 정원이 펼쳐진다. 야외 정원 끝 절벽이 보인다. 가까.. 2025. 10. 19. 원주 에스프레소 명소, 리을리을 커피 로스터스(RRCR) 방문기 오늘은 원주 혁신도시에 있는 에스프레소바 리을리을 카페 리뷰다. 혁신도시라 하면 의료 및 공공기관의 건물이 늘어서 있는 도시 이미지가 강하다. 하지만 이곳은 전원주택단지 같았다. 그리고, 곳곳에 카페들이 보였다. 안타까운 건 카페에 손님들이 없었다. 단 한 곳 리을리을 커피 로스터스(RRCR)만 빼고.외관 VS 내부카페 외관은 평범하다. 직사각 빌딩은 아니지만 특별하진 않다. 얼핏 밖에서 보면 사람이 없어 보인다. 카페 안 조명이 어둡기 때문. 하지만 문을 열고 들어가니 이미 5팀 정도의 고객들이 자리를 잡고 있었다. 이후 고객들이 끊임없이 들어왔다. 입장하자마자 들리는 높은 톤의 반가운 인사. 꽤나 훈련된 모습이다. 카페 안은 낮은 조도, 우드 가구, 노출 콘크리트 벽으로 인더스트리얼 감성으로 가득 채.. 2025. 10. 18. 강화도 카페 트라몬토: 바다뷰 + 족욕 = 힐링 공식 완성 이번 주 일요일 아무 계획 없이 아내와 함께 강화도로 향했다. 오랜만에 바다가 보고 싶었기 때문. 그런데 예상치 못한 좋은 장소를 발견했다. 검색창에 '강화도 바다가 보이는 카페'를 입력 후 훑어보던 중 '족욕'이라는 단어가 눈에 들어왔다. 바다를 앞에 두고 족욕하는 카페 바로 강화도 카페 트라몬토다. 무계획 여행의 행운 같은 순간이었다. 바다 앞에서 족욕강화 카페 트라몬토는 화도면 해안남로에 위치한 뷰 맛집이다. 해안도로 달리다 접어든 길. 내비를 잘 보지 않으면 놓치기 쉽다. 급경사를 따라 올라가면 카페 타라몬토 주차장 팻말이 보인다. 걸어 올라오려면 등산하듯 해야 한다. 카페 건물 앞 뒤로 제법 넓은 주차장이 있으니 마음놓고 차를 가져오면 된다. 주차장에서 카페로 올라오는 순간 뒤를 돌아보면 보이는.. 2025. 8. 27. 우든버러 전남대 카페: 광주 로스터리 카페에서 에스프레소 한 잔 두 번째 소개할 광주 카페는 우든버러. 전남대학교 정문에서 도보로 4분 거리에 있는 광주 로스터리 카페다. 대학교 앞 많은 카페들이 맛보다는 가격을 우선 시 하는데 이곳은? 직접 로스팅하는 카페가 흔하지 않아 매우 궁금했다. 우든버러 전남대 카페 이모저모를 살펴봤다. 주차는 힘든 곳 네이버 지도에서 우든버러를 검색한 뒤 주차장을 찾아봤다. '아! 주차할 곳이 마땅치 않다. 우선 근처로 가서 주차할 곳이 있나 살펴보자' 네비를 따라가다 보니 우든버러 근처 무료 주차장이 보인다. 네비에는 없던 곳이다. 얼른 주차장으로 들어가니 두 자리가 비었다. 일요일이라 자리가 있었나 보다. 평일에 자리가 비어있다는 건 상상할 수 없을 것 같다. 주차장에서 카페까지는 도보 1분 걸어가는 길 곳곳에 주차한 차들이 보인다.. 2025. 6. 16. 무등산 카페 소개: 광주 로스터리 카페 '커볶'의 좋았던 점, 아쉬웠던 점 오늘은 광주 무등산 자락에 자리 잡은 광주 로스터리 카페 ‘커볶’에 다녀온 이야기를 전해보려 합니다. 로스터리 카페에서 기대했던 것과 실제 경험한 것들 사이에 꽤 흥미로운 간극이 있었는데요. '커볶'의 좋았던 점과 아쉬웠던 점을 솔직하게 풀어보겠습니다. 자 지금부터 무등산 카페 '커볶'을 향해 떠나볼까요? 갑자기 떠난 광주, 그리고 '커볶'아내와 떠난 1박 2일 여행의 둘째 날 커피를 사랑하는 부부답게 괜찮은 카페를 찾아봤죠. 로스터리 카페라는 이유로 아내가 픽한 곳이 바로'커볶'. 무등산 입구에 위치한 제법 큰 규모의 카페입니다. 주차장도 널찍하고 빈자리도 있어 바로 주차하고 입장. 1층엔 로스팅실1층 입구에 다가서면 로스팅된 원두 향이 코를 자극했다. 1층 출입문을 열면 아래 사진 속 로스팅기를 .. 2025. 6. 10. 태안 카페 소개: 로스터리 카페 '태안 커피집'의 스페셜티 커피 태안에서 만난 인상적인 로스터리 카페 한 곳을 소개해보려고 한다. 이름부터 '태안 커피집'. 지명을 써서 어디서 많이 들어본 듯하지만 막상 가보면 '여기가 맞나?' 싶은 묘하게 자리 잡은 곳이다. 태안이나 안면도 여행 중 스페셜티 커피를 마실 수 있는 로스터리 카페를 찾고 있다면 이곳을 주목하자.잘못 왔나?서울로 돌아오는 길 태안 시내 외곽 잠깐 커피 한잔 하려던 참에 들른 이곳. 내비게이션을 따라간 끝 도착한 곳은 뜻밖에도 '박속 낙지탕' 간판이 크게 걸린 식당. '어라, 잘못 왔나?' 싶은 순간. 입간판 위 작게 쓰인'태안 커피집'이라는 간판이 눈에 들어왔다. 맞다. 여기다! '잘못 왔나?'라는 생각을 거둔 뒤 건물을 보면 2층에 '여운이 남는 커피'라는 글귀도 발견할 수 있다. 유심히 보지 않으면 .. 2025. 6. 9. 강릉 로스터리 카페 '크레마 코스타'에서 즐기는 스페셜티 커피 강릉 1박 2일 마지막 일정을 카페로 정했습니다. 검색하다가 찾아간 곳이 바로 강릉 로스터리 카페 '크레마 코스타'입니다. 해당지막 일정을 카페로 정했습니다. 검색하다가 찾아간 곳이 바로 강릉 로스터리 카페 '크레마 코스타'입니다. 네이버 검색창에 강릉 스페셜티 커피를 검색하다 나온 곳. 뷰 맛집이 아닌 커피 맛집이다 싶어 찾아가기로 했습니다. 산장과 같은 카페카페를 가는 동안 여기에 카페가 있는 게 맞을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가는 길에 작은 축사도 있어 의심은 더욱 커져갔습니다. (최종 카페의 위치는 축사와 꽤 멀리 떨어져 있어 축사 영향권 밖이었습니다.) 의심이 계속 차오를 때쯤 멀리서 건물과 간판이 보였습니다. 카페 앞 넓은 공터가 있어 주차할 공간은 충분했습니다. 그곳에 차량도 몇 대 있었.. 2025. 6. 4.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