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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 드립48

article thumbnail 홍은동 카페 증가로 커피: 맛과 가격 모두 만족스러운 명지전문대 근처 증가로 커피공방의 카페 작년 명지전문대 근처에 일이 있어 방문했던 증가로 커피공방. 당시 증가로 커피공방은 로스터리이자 카페였다. 다만, 공간이 좁아 고객들이 앉아서 커피를 마실 수는 없었다. 테이크 아웃만 가능해 약간은 불편했다. 1년이 지난 지금 다시 방문해 보니 변화가 생겼다. 무엇이 달라졌는지 소개해본다. 로스터리와 카페가 분리되다1년 만에 명지전문대 근처에 갈 일이 생겼다. 점심을 먹고 카페를 찾다 작년에 갔던 증가로 커피공방이 생각났다. 그곳에 가보니 로스터리와 카페가 분리되었다. 같은 공간을 둘로 나눈 것이 아니라 카페를 새롭게 오픈한 것. 기존 자리는 로스터리 역할만 하고 그 로스터리에서 도보 1분 거리에 카페 증가로 커피가 생긴 것이다. 앉아서 편하게 커피를 즐길 수 있겠구나라는 생각에 카페로 향했다. 카페 .. 2026. 6. 15.
article thumbnail 남원 카페 카페인운봉(Cafe 仁 운봉): 직접 로스팅 하는 넓고 쾌적한 스페셜티 커피 맛집 지방 여행 시 웬만하면 방문하는 곳이 양조장이다. 지역 특산 막걸리나 약주를 시음하거나 구매할 수 있기 때문. 이번 남원에서도 ‘지리산 운봉 주조’ 양조장을 찾았었다. 막걸리 한 병을 사고 나오는 길 목마름에 카페를 찾았다. 그래서 찾아간 곳 바로 오늘 소개할 남원 카페 카페인운봉(Cafe 仁 운봉)이다. 대형 카페지리산 운봉 주조장에서 차로 1분 거리에 있는 카페인운봉. 카페 앞에 넓은 주차장이 있어 편리했다. 주차를 하고 본 카페는 넓은 전면을 자랑했다. 단층 건물 120평 규모의 대형 베이커리 카페. 하지만, 관심은 커피 맛이었다. 리뷰상으로 커피 맛이 좋은 곳으로 소개되고 있었으니깐. 안과 밖이 다른 느낌카페 외부의 화이트 도장된 생드위치 패널이 임시 건물의 느낌을 준다. 하지만 메인 파사드는 .. 2026. 6. 1.
article thumbnail 하리오 스위치 7가지 추출 방법과 대표 레시피 하리오 스위치는 밸브 하나로 추출 방식이 바뀌는 구조다. 푸어오버와 침출을 모두 사용할 수 있어 매력적이다. 그만큼 레시피도 많다. 오늘은 하리오 스위치 7가지 추출 방법과 그 대표 레시피를 한 번에 정리해 봤다. 각 추출 방법이 어떤 성격의 컵을 만드는지 알아보자. 정답을 제시하기보다는 레시피 설계 시작점을 살펴보는 것이 목표다.먼저 하리오 스위치의 성격부터 짚고 가자.하리오 스위치는 푸어오버와 침출을 하나의 장비 안에서 오갈 수 있도록 설계된 드리퍼다. 밸브를 열면 일반적인 여과식 드리퍼가 되고 밸브를 닫으면 물이 머물며 프렌치프레스처럼 침출이 시작된다. 이 구조 덕분에 같은 원두도 추출 설계에 따라 컵의 성격이 크게 달라진다. 하리오 스위치 밸브 닫기밸브를 위로 올리면(아래 왼쪽) 드리퍼 속 작은 .. 2026. 1. 20.
article thumbnail 이케아 메탈 드리퍼 (ÖVERST 외베르스트 드리퍼) 추출 레시피 정리 오늘은 어제에 이어 이케아 메탈 드리퍼 (ÖVERST 외베르스트) 추출 레시피다. 이 도구로 커피를 어떻게 내려야 덜 실망하고 재미를 느낄 수 있는지에 대한 기록이다. 외베르스트는 생각보다 까다로운 드리퍼였다. 불편한 구조적으로도 그렇고 너무 빠른 속도도 그랬다. 평소 다른 드리퍼처럼 사용하면 실패 확률이 높아진다. 이 드리퍼의 성격을 이해하고 접근하면 여러 가지 시도가 가능하다. 실제로 시도해 본 세 가지 방식의 추출 레시피를 정리해 봤다. 종이 필터, 아이스 추출기본 메탈 메쉬 필터 핫 커피메탈로 추출 후 종이 필터로 거르기 외베르스트 드리퍼를 쓰기 전에 알아야 할 점이케아 ÖVERST 외베르스트 드리퍼는 메탈 드리퍼다. 메탈 필터는 오일을 그대로 통과시키고 미분도 비교적 많이 흘러나온다. 더 진하고.. 2026. 1. 7.
article thumbnail 핸드 드립 브루잉 실수 10가지: 커피 맛을 망치는 행동들 오늘은 핸드 드립 이야기다. 단, 레시피 이야기는 아니다. 무엇을 더 해야 하는지, 어떻게 하면 더 맛있게 내릴 수 있는지에 대한 글도 아니다. 그 반대다. 핸드 드립 브루잉에서 하지 말아야 한느 것들에 대한 이야기다. 이제부터 핸드 드립 부루잉 실수 10가지를 살펴보자.커피를 내리다 보면 좋은 레시피를 따라 했고 원두도 괜찮았는데 결과가 마음에 들지 않을 때가 있다. 이럴 때 ‘뭔가를 더 했어야 하지?’라는 생각을 하곤 한다. 하지만 하지 않아도 될 행동을 해서 마음에 안 드는 결과물이 나오기도 한다. 핸드 드립은 변수가 겹겹이 쌓인 추출 방식이다. 같은 원두와 같은 레시피를 써도 맛이 매번 달라지는 이유는 새로운 기술을 몰라서가 아닐 확률이 크다. 기본적인 실수를 나도 모르게 하고 있을지 모른다. 오.. 2025. 12. 30.
article thumbnail 케멕스 2인분 추출 레시피 정리: 아이스커피 및 핫 커피 제대로 내리는 방법 지난 글에서 케멕스 드리퍼의 구조와 성격 그리고 1인분 기준의 핫·아이스 레시피를 정리했었다. 오늘은 그 연장선이다. 케멕스로 2인분을 내리는 법. 아내와 함께 마시기 위해 케멕스 6컵 사이즈를 샀으니 2인분 레시피는 필수다. 하지만. 다른 글에서 말했듯 2인분 레시피는 1인분 x 2가 아니다. 변수 통제가 달라지기 때문. 오늘은 케멕스의 장점을 가장 잘 살릴 수 있는 2인분 아이스커피와 핫 커피 레시피를 정리해 봤다.케멕스와 2인분 레시피케멕스를 사는 이유가 뭘까? 우선 이뻐서다. 와인 디켄더 같은 모양과 우드 손잡이 그리고 가죽 끈. 주방에 올려두기만 해도 괜히 커피 잘 내리는 사람처럼 보이는 그 느낌. 하지만 지난 글에서도 말했듯 케멕스는 예쁜 척하는 도구가 아니라, 생각보다 아주 똑똑한 도구다. .. 2025. 12. 29.
article thumbnail 케멕스 드리퍼 사용법: 핫 커피와 아이스커피 추출 레시피와 특징 오늘은 케맥스 드리퍼 이야기다. 케멕스 드리퍼를 보면 인테리어 소품 같다는 생각이 느낌이 든다. 커피를 잘 몰라도 한 번쯤 사진으로 봤을 와인 디켄더 같은 유리병. 목재 손잡이와 가죽 끈까지 있어 부엌에 놓여 있으면 그냥 이쁘다. 그러나 케멕스는 예쁜 척하는 도구만은 아니다. 깨끗하고 정돈되고 과하지 않은 자기만의 특성이 있는 드리퍼다. 그래서 오늘은 케멕스 드리퍼가 어떤 도구인지 어떤 사람에게 잘 맞는지 그리고 핫 커피와 아이스커피 추출 레시피까지 한 번에 정리해 봤다. 목차케멕스는 어떤 드리퍼인가케멕스 종류와 선택 팁케멕스 필터 종류와 사용법케멕스 핫 커피 레시피케멕스 아이스커피 레시피케멕스는 어떤 드리퍼인가케멕스는 1941년 독일계 화학자 피터 쉴럼봄이 디자인한 유리 일체형 드리퍼다. 드리퍼와 서버.. 2025. 12. 26.
article thumbnail 하리오 V60 센터 푸어 2인분 레시피 완벽 가이드 핸드 드립을 하다 보면 한 잔을 내릴 땐 제법 괜찮은데 두 잔을 뽑으면 맛이 미묘하게 어긋난다. 같은 원두 같은 물 같은 드리퍼인데 이상하게 균형이 안 맞는다. 이번에 따라 해 본 건 게이샤갱의 센터 푸어 2인분 레시피. 지난번 리뷰한 센터 푸어 1인분 레시피의 다른 변형 버전이다. 이름은 쉬워 보이는데 해보면 은근히 어렵다. 그래도 결과는 확실해서 해볼 만한 가치가 있었다. 1인 분은 핫 커피 먼저 설명했으니 2인 분은 아이스커피부터 설명 들어간다.아이스 브루 - 얼음을 감안한 구조적 설계아이스 레시피의 세팅드리퍼: 하리오 V60 02원두: 28g (핫보다 4g 많게)물 225g(95℃) + 얼음 150g분쇄도 핫보다 더 곱게뜸 들이기: 원두의 1 배수(28g)만 사용아이스 브루 따라 하기STEP 1... 2025. 12.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