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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fe Tour108

article thumbnail 김포 카페, 블랙텐 로스터리 카페 방문기: 블랙 콘셉트와 맛 모두를 잡은 곳 김포 현대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점심과 쇼핑을 마친 후 커피가 당겼다. 아울렛 내에도 카페들이 있지만 새로운 곳을 가보고 싶었다. 검색하니 대형카페들이 많이 보인다. 그런 대형 카페들 사이로 커피 맛이 좋다는 카페가 눈에 들어왔다. 차로 10~15분 거리에 있는 김포 카페 블랙텐(BLAEC10)이다.블랙 콘셉트네비를 따라 13분을 달려 도착했다. 매장 앞과 뒤쪽에 10대 정도의 주차 공간이 마련돼 있어 괜찮은 편이다. 방문 당시에도 바로 주차할 수 있었다. 다만 주말이나 피크 타임에는 다소 혼잡할 수 있겠다는 생각은 들었다. (카페 옆 GS 25 앞에도 주차 공간이 있는데 카페 방문 시 세워도 되는지는 모르겠다.) 블랙텐은 블랙 금속 패널로 만든 직육면체 건물. 귀여운 포인트나 감성적인 장식은 없다. 건물.. 2026. 1. 23.
article thumbnail 일산 밤리단길 카페 슬로우 드링크 방문기: 차처럼 즐기는 스페셜티 커피의 매력 두바이 스타일 소라빵과 쫀득한 쿠키를 사러 킴스델리마켓을 방문했다. 달고 기름진 걸 먹고 나니 자연스럽게 커피가 생각났다. 이미 킴스델리마켓에서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한 잔 마셨지만 뭔가 부족했다. 단맛 이후의 입안을 정리해 주는 커피가 더 필요했던 것 같다. 검색창에 '일산 스페셜티 카페'를 치고 스크롤하다 슬로우 드링크라는 이름을 발견했다.밤리단길에 잘 어울리는 이름슬로우 드링크는 일산 밤리단길 한쪽에 자리 잡고 있다. 이 동네 수많은 카페 중 묘하게 커피에 진심일 것 같았다. 디저트 사진보다 원두 사진이 먼저 보이는 곳 그리고 메뉴판에서 핸드드립이 가장 앞에 나오는 곳이었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천천히 마시는 커피'라는 이름이 마음에 들었다. 튀지 않는 외관네비를 따라 카페로 향하는 길. 카페에 거.. 2026. 1. 19.
article thumbnail 목동 뉴웨이브 커피 로스터스 방문기: 첫 원두 구매 로스터리를 방문하다. 오늘은 오목교 근처의 로스터리 - 뉴웨이브 커피 로스터스 방문기다. 뉴웨이브 로스터리는 추천받아 방문한 곳이다. 지난번에 방문했던 명동 루리커피 바리스타에게 '목동 쪽에서 괜찮은 곳 있냐'라고 물었고 그 답이 뉴웨이브였다. 그런데 그 순간 좀 웃겼다. 왜냐면 이곳 가 본 적이 있었기 때문. 그것도 '첫 원두 구매 로스터리다. 다만 그때 인상은 그저 그랬다. 그래서 몇 년 지나고 다시 가게 될 줄은 몰랐다. 커피 인생의 시작인 곳?커피에 관심이 생긴 건 네스프레소 캡슐 머신을 사고 나서였다. 여러 원두의 캡슐을 골라 마시는 게 생각보다 재미있었다. 그러다 커피 유튜브를 보기 시작했고 어느 순간부터 '집에서 내려 마시면 더 맛있지 않을까?' 같은 위험한 생각으로 발전했다. 핸드드립을 곧장 시작한 건 아니었다.. 2026. 1. 9.
article thumbnail 코이커피 스페셜티 핸드드립 방문기: 광명에서 만난 진지한 커피 이번엔 광명이다. 광명 코이커피 스페셜티 핸드드립 방문기. 아내와 광명 이케아에 들러 카펫과 사이드 테이블을 산 뒤 롯데몰에서 딤섬이랑 짬뽕으로 배를 채웠다. 그다음엔 늘 그렇듯 자연스럽게 커피 생각이 났다. 문제는 어디서 마시느냐였다. 광명 KTX 근처에는 카페가 정말 많다. 프랜차이즈도 많고 개인 카페도 많다. 그런데 '스페셜티 커피'를 키워드로 검색하다가 눈에 들어온 곳이 하나 있었다. 그래서 방문 한 곳이 바로 코이커피다. 생각보다 조용한 위치, 생각보다 진지한 카페코이커피는 광명 롯데몰에서 걸어서 7분 정도 떨어진 M클러스터 1층에 있다. 1층이라고는 하지만 체감상으로는 2층에 가깝다. 에스컬레이터를 한 번 타고 올라가야 한다. 몰 전체 분위기는 한산했다. 토요일 오후였는데도 문 닫은 상점들이 .. 2026. 1. 5.
article thumbnail 김포 현대 프리미엄 아울렛 올댓 커피 솔직 후기: 에스프레소 바 즐기기 오랜만에 김포 현대 프리미엄 아울렛을 찾았다. 아내와 함께 여유 있게 돌아다니며 이것저것 구경하고 점심도 해결한 후 본격적인 쇼핑 2라운드를 앞두고 잠깐 쉬고 싶었다. 이때 가장 좋은 장소는 카페다. 잠시 앉아 쉴 수 있고 커피 한 잔이 머리를 다시 맑게 만들어준다. 그 타이밍에 마주친 곳이 바로 올댓 커피였다.쇼핑 중 만난 유럽풍 에스프레소 바외관은 단정하고 클래식한 느낌. 전형적인 프랜차이즈 카페 느낌과는 좀 다르다. 입구에서부터 따뜻한 우드톤 인테리어와 따뜻한 조명이 인상적이었다. 큰 창으로 들어오는 햇빛과 조용한 실내 분위기 덕분에 유럽의 동네 에스프레소 바에 잠시 들른 듯한 기분. 안쪽엔 넉넉한 좌석이 마련돼 있었다. 사람이 많은 시간대였지만 좌석 간 간격이 좁지 않아서 상대적으로 쾌적하게 느껴.. 2025. 12. 22.
article thumbnail 명동 카페 라사르 커피 명동점: 에스프레소 바에서 에스프레소를 아내의 사촌 동생이 두 번째로 소개한 명동 카페는 라사르 커피 명동점. 에스프레소 전문점이다. 평소 에스프레소를 즐기지는 않지만 에스프레소 전문점에서는 에스프레소를 마셔야지. 그래도 하루 에스프레소만 두 잔을 마신 건 손에 꼽는 듯하다. 라사르커피 명동점에서 우리나라에도 이런 곳이 있다니 싶었다. 과연 어떤 점에서 이렇게 느꼈을까? 명동 마지막 방문 카페명동 마지막 스케줄은 라사르커피. 루리커피와 호우커피에 이어 세 번째로 마신 커피다.루리커피가 초 럭셔리라면 이곳은 아주 대중적인 에스프레소를 지향하는 듯했다. 호우커피는 그 중간쯤 라사르커피 명동점은 명동역 10번 출구에서 89m 떨어져 있다. 명동역 출구에서 한 블록 뒤쪽에 위치해 명동 메인 거리에서는 조금 떨어져 있다. 그래서 사람이 많을까 싶었는데.. 2025. 12. 3.
article thumbnail 호우커피(HOWW) 명동 팝업스토어 방문기: 수박말차부터 에스프레소까지 루리커피(ㄹㄹㅋㅍ) 바리스타에게 소개받은 카페로 첫 번째는 같은 명동에 있는 호우커피 명동팝업스토어. 2020년 KOREA COFFEE ROASTING 챔피언인 김민호 로스터가 있는 곳이라고 했다. 그런데 추천한 메뉴는 수박말차였다는 사실. 그래서 호기심을 이기지 못하고 점심을 먹고 방문했다. 그 결과는?조금 애매한 위치호우커피 명동팝업스토어는 명동역 4번 출구에서 152m 정도 떨어진 HOTEL NEW ORIENTAL 1층에 있다. 사람들이 붐비는 메인 상권에서는 살짝 벗어난 곳이다. 게다가 입구는 메인 도로가 아닌 측면에 있다. 간판도 살짝 애매하다. HOTEL DRIP & DROP coming in 2026이라는 간판만 보이기 때문. 아마 2026년 오픈할 DRIP & DROP 자리에 팝업으로 한정.. 2025. 12. 2.
article thumbnail 명동 루리커피(ㄹㄹㅋㅍ): 고급 게이샤 드립 커피를 즐길 수 있는 명동 카페 아내의 사촌 동생이 명동의 카페들을 소개해줬다. 그 동생이 가장 강력추천한 곳이 바로 오늘 소개할 명동 루리커피다. 희귀 원두를 나름 가성비 있게 즐길 수 있는 곳이라고 소개했다. 우리 부부도 커피는 즐기는 편이라 명동으로 향했다. 그 덕에 명동을 3년 만에 방문했다. 루니커피를 한 줄로 소개하면 비싸지만 체험해 볼 만한 카페다.루리커피는 명동역 3번 출구에서 나와 퍼시픽 호텔의 왼쪽 오르막길을 따라 올라가면 나온다. 명동 큐브 호텔 1층인데 처음엔 그냥 지나칠 뻔했다. 간판이 아주 작고 낮은 위치에 심플하게 있어 주의 깊게 보지 않으면 놓치기 쉽다. 게다가 입구까지는 또 계단을 올라야 한다. 입구에 걸려 있는 작은 목간판에는 'ㄹㄹㅋㅍ'와 함께 초럭셔리 커피라는 작은 문구가 적혀 있다. 이곳은 과연 어.. 2025. 12. 1.